[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 1위에 임영웅이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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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트로트 가수 부문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5억 6859만 7184건을 분석한 결과 임영웅이 1위를 기록했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5억 6859만 7184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은 1위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2위), 박지현(3위), 김용빈(4위), 박서진(5위), 장윤정(6위), 영탁(7위), 안성훈(8위), 장민호(9위), 전유진(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K-브랜드지수는 방송 프로그램과 대규모 전국투어 콘서트를 넘나드는 트로트 팬덤의 폭발적인 화제성이 스타의 브랜드 평판에 직관적으로 투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압도적인 팬덤 화력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1위를 굳건히 수성한 임영웅은,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은 '국민 가수'로서의 대체 불가한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찬원과 박지현이 최상위권으로 맹렬하게 도약하고 안성훈, 장민호가 톱10에 신규 합류하며 차트에 활력을 불어넣은 반면, 2위였던 박서진이 잠시 숨을 고르는 등 치열한 순위 쟁탈전이 벌어졌다. '트로트 여왕' 장윤정의 매서운 상승세와 김용빈, 영탁의 굳건한 방어전이 교차하는 이 같은 흐름은, 트로트 가수를 향한 대중의 기대치가 단순한 가창력을 넘어 탁월한 예능감과 소통 능력을 두루 갖춘 '완성형 엔터테이너' 중심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흥미로운 결과다"라고 평가했다.
최근 주경기장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독보적인 관객 동원력을 증명한 임영웅과, 예능 프로그램 고정 MC를 맡아 대중적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이찬원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글로벌 명품의 브랜드 가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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