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건의 사항 현장서 직접 답변하며 소통 행정 구현… 구정에 즉각 반영 방침
박재범 구청장 “주민 목소리 세심하게 살펴 편안하고 든든한 남구 만들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남구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현장에서 생생하게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쳤다.
부산 남구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민선 9기 구청장 동 방문 인사’ 행사를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관내 17개 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 ▲ 민선 9기 박재범 남구청장 동 방문인사 [사진=남구청 제공] |
이번 동 방문 행사는 지난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취임한 민선 9기 박재범 남구청장이 주민들과 공식적인 첫 대면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각 동별로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관내 주요 단체장과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민선 9기 남구정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취임 인사에 그치지 않고, 민선 9기 남구가 나아갈 구정 비전과 핵심 목표를 주민들과 투명하게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박재범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남구의 발전 전략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이어진 소통의 시간에서는 각 지역별 숙원 사업과 생활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주제의 건의 사항이 쏟아졌다. 박재범 구청장은 주민들의 제안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며 현장에서 즉시 답변을 제시하고,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소관 부서의 정밀 검토를 지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주도했다.
특히 교통, 주거 환경 개선, 노인 및 아동 복지 시설 확충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서는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남구는 주민들의 실제 니즈를 명확히 파악하고 구정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민선 9기 동 방문 인사는 남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주민 여러분과 솔직하게 나누고, 현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서 경청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박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고 작은 불편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 꼼꼼한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편안하고 든든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남구를 만드는 데 전 직원과 함께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했다.
남구는 이번 17개 동 방문 행사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과 지역 현안을 전수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단기 처리 가능 사안은 신속히 해결하고, 중장기 과제는 사업 계획 및 예산 수립 단계부터 반영해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 민선 9기 박재범 남구청장 동 방문인사 [사진=남구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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