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美 스타키스트,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 초청 만찬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6 09:11:4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원그룹의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StarKist)가 4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힐튼 알링턴 내셔널 랜딩(Hilton Arlington National Landing)에서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 초청 만찬을 개최했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함경남도 장진호 일대에서 미국 해병대 제1사단 등 미군과 유엔군이 참전한 전투로,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장진호 전투 7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 [사진=동원그룹]

 

이날 행사에는 참전용사 10여 명과 가족, 민은홍 스타키스트 대표, 워렌 위드한(Warren H. Wiedhahn) 장진호전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만찬에 참여한 참전용사들은 장진호 전투에 참전한 미 육군들로, 미국과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했다. 행사는 축사와 공식 만찬에 이어 음악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민은홍 스타키스트 대표는 “장진호 전투 75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이 보여준 놀라운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함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특권이다. 앞으로도 이들의 유산이 잊히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렌 위드한 장진호전투협회장은 “스타키스트와 동원그룹이 보여준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의 용기와 희생이 세대를 거쳐 계속 기억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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