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본, ‘정보통신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09:29:39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그린리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정보통신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 그린리본 제공

정보통신 유공 정부포상은 국내 정보통신 산업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 서비스 혁신성, 산업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그린리본은 보험·헬스케어 데이터 기반 플랫폼 ‘라이프캐치’를 통해 정보 비대칭이 큰 보험 영역에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구조를 구축하고, 실제 사용자 혜택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만든 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회사는 지난해 ‘대한민국 ICT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하며,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연속적으로 입증했다.

라이프캐치는 최근 누적 가입자 수 28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험금 조회·청구·보장 분석을 통합한 서비스 구조를 기반으로 사용자 전환 퍼널을 고도화하며, 청구 전환율 및 서비스 이용 빈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보장 분석 기능 개편과 프리미엄 손해 사정 서비스 도입 이후, 핵심 기능 이용률과 재방문율이 유의미하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린리본은 보험 영역을 넘어 헬스케어로의 확장도 본격화하고 있다. 건강 탭 리뉴얼을 통해 이용자의 일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건강 습관을 제안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단발성 보험 서비스에서 반복 방문형 서비스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구조를 통해 사용자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데이터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데이터 신뢰성 확보 측면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그린리본은 국제 정보보호 표준 ISO/IEC 27001 인증과 데이터 품질 인증 최고 등급(CLASS A)을 획득하며, 보험·의료 데이터 기반 서비스에 필수적인 보안성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그린리본은 현재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확보한 사용자 기반과 데이터, 그리고 보험·헬스케어를 연결하는 플랫폼 확장성을 토대로 본격적인 수익화 및 사업 스케일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린리본의 천명호 대표는 “보험과 건강 영역에 특화된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성장해 나가는 동시에 글로벌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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