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10년만에 새로운 라인업 '캐슬' 런칭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9 09:18:27

[메가경제=정호 기자] 원조 단짠 감자칩 허니버터칩이 출시 10년만에 새로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해태제과가 오리지널 허니버터칩의 단짠 풍미를 더 진하고 깊게 즐기는 '캐슬'을 런칭한다.

 

19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출시 이후 그 계절에만 맛보는 15가지 시즌에디션으로 시장의 기대에 응답했던 허니버터칩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형제라인이다. 신형 ‘허니버터칩 캐슬’은 원조의 오리지널리티는 그대로 담고 감자 모양과 두께를 완전히 바꿔 맛의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 고급스러운 품격을 살리기 위해 노란색 대신 ‘캐슬’만의 블랙 패키지로 새롭게 단장했다.

 

▲ <사진=해태제과>

 

우선 생감자를 얇게 자르는 단면공법이 아닌 굴곡을 깊게 넣어 썰어 내는 캐슬컷 공법을 적용했다. 역대급 굴곡으로 깊어져 옆에서 보면 성곽(Castle) 모양이라 이름도 ‘캐슬’이다. 덕분에 깊은 캐슬컷 굴곡 사이사이에 시즈닝이 쏙쏙 베어들어 칩 한 개에 농도 짙은 풍미를 균일하게 느낄 수 있다.

 

얇았던 두께를 두툼하게 자른 것도 핵심적인 변화다. 원조 제품보다 50% 가까이 두꺼워져(1.7mm) 생감자 원물 맛이 한층 진하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밀한 커팅 기술을 도입해 생감자칩을 성형감자처럼 동일한 두께와 굴곡을 구현했다. 생감자를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오리지널 보다 적어 수율이 낮아도 새로운 단짠맛을 완성하기 위한 결단으로 가능했다.

 

캐슬의 첫번째 맛은 ‘갈릭 브레드’다. 캐슬컷 특유의 진한 맛과 달콤짭짤한 매력이 극대화된 맛이다. 도톰한 감자칩에 진한 마늘향과 고소한 고메버터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풍미로 완성도 높은 맛을 자랑한다. 달콤짭짤함이 진해 식후 디저트로 즐기는 감자칩으로 제격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고유의 오리지널리티에 품격을 높인 새로운 차원의 단짠 감자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 ‘오리지널’에서 디저트감자칩 ‘캐슬’로 확장되어 허니버터칩의 브랜드 경쟁력도 강화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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