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SME·글로벌 크리에이터·스타트업까지… 디지털 생태계 조명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9 09:21:18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19일 ‘디지털 생태계 리포트 2023’를 발간하고, 이를 통해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등 미래기술을 기반으로 중소상공인(SME), 창작자, 스타트업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기술 생태계의 방향성과 의미에 대해 공유한다고 밝혔다. 

 

▲ 이미지=네이버

 

‘디지털 생태계 리포트 2023’에 따르면, 네이버의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자사의 비즈니스에 활용하거나 직접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기술 생태계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는 파트너의 범위와 지원 규모 등이 확대되고 있다.

 

네이버의 전략 투자 조직인 D2SF가 지금까지 투자한 스타트업의 전체 기업 가치는 4조원에 달한다. 네이버클라우드의 ‘네이버 AI RUSH 2023’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 규모는 약 20억원 이상이다. 

 

또한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에 입점한 외부 스타트업의 비중은 65%에 달하며, 웨일스페이스를 도입한 기관 및 학교는 누적 1만700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IT 교육프로그램 ‘부스트코스’의 누적 수강자는 지난해 기준 45만명에 이르렀다.

 

네이버 기술을 활용해 성장하고 있는 SME와 크리에이터도 확대되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연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판매자들은 4만5000만명을 넘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활동하는 판매자 중 2030세대의 비중은 전체 44.6%를 차지한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전체 거래액 중 SME 비중도 50%에 달한다.

 

또한 SME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수수료 및 성장포인트의 누적 지원금액은 1060억원을 넘었고, 네이버페이를 통한 빠른정산의 누적 지급액은 24조7000억원을 넘어섰다. 네이버페이가 제공하는 테크핀 보험서비스인 ‘반품안심케어’에 가입한 판매자들은 3만6000명이며 이를 활용한 판매자들의 월 거래액은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툰, 제페토 등 글로벌 크리에이터 생태계도 성장 중이다. 지난해 기준 네이버웹툰의 창작자 수익모델 패키지인 PPS 프로그램의 규모는 2조255억원을 넘어섰다. 불법 유통 방지 기술인 ‘툰 레이더’를 통한 창작자 수익 보호 효과 환산 금액은 연 3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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