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제성발관리협동조합, 대한네일미용사회와 문제성 발관리 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09:59:39
네일산업에 발 건강 관리 접목해 ‘K-네일’ 경쟁력 강화 민간자격·전문교육 공동 운영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대한문제성발관리협동조합은 대한네일미용사회와 대한민국 문제성 발관리 산업의 표준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왼쪽부터 강문태 대한네일미용사회 회장과 손휘성 대한문제성발관리협동조합 이사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제공=대한문제성발관리협동조합)

이번 협약은 문제성 발관리 기술의 체계적인 교육과 산업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전국 네일미용인들이 전문적인 문제성 발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성사됐다.

현재 대한민국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발 건강과 보행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내성발톱, 변형발톱, 발 피부 관리 등 문제성 발 관리 수요는 고령층뿐 아니라 전 연령층에서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전문 인력 양성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전문교육 및 실무교육 공동 운영 ▲문제성 발관리 기술 표준화 ▲교육 프로그램 및 민간자격 활성화 ▲공동 연구 및 세미나 개최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협력 ▲국민 발 건강 증진 캠페인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존 미용 서비스에 국한되었던 대한민국 네일산업에 건강 관리 역량을 더해 전문성을 갖춘 ‘K-네일 산업’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산업 발전과 더불어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의미를 둔다. 양 기관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발 건강 관리 서비스 확대, 네일미용인의 전문 직역 확장, 여성 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건강 증진,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공동 목표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문제성발관리협동조합 관계자는 "대한네일미용사회와의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문제성 발관리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교육과 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네일산업과 상생하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문제성발관리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전문 교육과 기술 개발을 통해 문제성 발관리 산업의 체계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는 한편, 전국 네일미용인들과 연대해 국민 발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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