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창립 55주년 기념 ‘쌤페스타’ 마지막 주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소파와 옷장 등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샘 쌤페스타는 가구·인테리어·리빙용품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브랜드 최대 규모의 할인 이벤트다. 창립 55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약 1500여 종의 제품을 최대 85% 할인하는 역대급 할인과 다채로운 기획전으로 시작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55주년 특가 상품의 경우 1주차 상품이었던 샘키즈 수납장은 15분, 2주차 상품이었던 샘키즈 낮은 수납장은 4분만에 완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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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샘> |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오는 29일까지는 카테고리별 특가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24일까지 진행되는 소파데이에서는 한샘의 대표 제품인 ‘엠마 컴포트 천연면피가죽 4인용 소파’를 27% 할인된 99만 9천 원에 선보인다.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옷장데이에서는 베스트 셀러인 ‘샘베딩 옷장 시리즈’를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어 ▲28일과 29일 양일 간은 시크릿 앵콜 특가를 공개할 예정이다. 자녀를 둔 부부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을 준비했다.
다채로운 기획전도 계속해서 진행된다. 55딜 기획전은 5만 5천 원, 55만 원, 550만원 등 금액대별 특가로 구성된다. 리빙용품부터 키친 등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까지 최대 4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55주년 히어로 기획전에서는 유로 키친과 호텔침대, 샘키즈 등 지난 55년간 한샘을 대표해 온 히어로 상품들을 특가로 선보이며, 유로 키친 그레이스 등 신상품에 대해서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과의 연계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키친·바스·수납 패키지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1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증정하며, 유로 키친 구매 고객 전원에게 블렌더를 제공한다. 또 가구와 가전 간 설치공간을 최소화한 ‘LG 오브제 컬렉션 FIT&MAX’와 유로 키친을 함께 구매하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55년 간 고객과 함께 해 온 한샘의 브랜드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 ‘To. 나의 한샘에게’도 진행중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집안 내 한샘 로고를 촬영 후, 한샘을 향한 간단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55주년을 기념한 이번 쌤페스타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주 한샘이 제안하는 마지막 특가 이벤트를 통해 우리 가족의 생활공간을 완성하는 기회를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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