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오프라인 얼굴인증 기반 서비스 구축 추진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1-21 10:01:12
㈜메사쿠어컴퍼니, ㈜슈프리마, ㈜시큐센과 얼굴 인증 활용 서비스 플랫폼 구축
차별화된 얼굴인증 기술, 바이오 정보 인프라 기반 새로운 인증 서비스 개발 협업

하나은행이 얼굴인증 기반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지난 2020년 8월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은행권 최초로 '얼굴인증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는 하나은행은, 이번 구축에 참여한 3개사와  국내 편의점의 무인 출입 시스템과 아이티센그룹의 얼굴인증 기반 출입 시스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메사쿠어컴퍼니(대표이사 이지훈), ㈜슈프리마(대표이사 김한철), ㈜시큐센(대표이사 이정주)과'얼굴인증 기반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메사쿠어컴퍼니(대표이사 이지훈), ㈜슈프리마(대표이사 김한철), ㈜시큐센(대표이사 이정주)과 '얼굴인증 기반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임영호 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부행장(사진왼쪽에서 두번째)은 이지훈 ㈜메사쿠어컴퍼니 대표이사(왼쪽에서 첫번째),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 이정주 ㈜시큐센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와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과 파트너사가 얼굴인증 기술 및 관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온라인에서만 주로 이용하던 인증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바이오 인증 인프라 보유 국내 선도 기업인 파트너사들의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얼굴인증 기술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개발 및 기술적 협업과 얼굴인증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메사쿠어컴퍼니는 하나은행에서 전략적 투자 중인 업계 최고 수준의 얼굴인식 기술 보유 회사이며, ㈜슈프리마는 코스닥상장기업으로 바이오 인식 원천 기술을 보유한 통합보안 전문기업이다. ㈜시큐센은 IT서비스 기업 아이티센그룹 계열사로 바이오 인증 전자서명 기술 전문기업이며, 금융결제원 기술지원 사업자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하나은행에 등록된 얼굴인증 정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출입, 무인결제 등 다양한 이용자 관리 서비스가 한꺼번에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용자는 단 한번의 얼굴인증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앞으로 얼굴인증 서비스가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바이오 패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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