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 “ICT 글로벌 협업으로 혁신 선도”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1-07 10:05:25
퀄컴과 데이터센터용 앱, PC용 고속 메모리 공동 개발 논의

SK스퀘어는 박정호 SK스퀘어‧SK하이닉스 대표(부회장)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CES 2022에서 퀄컴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와 만나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 전 영역에 걸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박정호 부회장은 영상 SKT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등 SK ICT 계열사 경영진과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 겸 CEO 및 핵심 경영진을 만나 반도체‧5G 등 ICT 분야에서의 협력에 뜻을 모았다.
 

▲ CES현장에서 함께한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오른쪽)과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왼쪽) [사진=SK스퀘어 제공]

 

SK하이닉스는 세계적인 기업 퀄컴과 데이터센터용 애플리케이션 및 PC에 탑재할 수 있는 고속 메모리 공동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

SKT는 메타버스‧스마트팩토리 사업 등 5G 관련 B2C‧B2B 사업 분야에서 협력‧투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부회장은 “글로벌 ICT 경쟁 환경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SK ICT 패밀리는 ICT 전 영역에서 글로벌 기업들과의 장벽 없는 초협력을 통해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