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BA 신설, 비전2030 달성할 미래 경영자 양성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5 10:08:10
  • -
  • +
  • 인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은)이 올해 초 발표한 ‘비전2030’ 달성을 이끌 사업가형 리더 양성을 위해 LS MBA 학위과정을 그룹 내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 지난 9월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LS 명노현 부회장이 LS MBA 입학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LS그룹]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은 올해 9월부터 경희대학교 테크노 경영대학원과 손 잡고, 차세대 경영자 확보 및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정규 학위과정인 LS MBA를 운영 중이다.

 

LS전선, LS일렉트릭, LSMnM 등 주요 계열사 총 17명의 직원이 1기 MBA 학생으로 선발되어, 매주 금, 토요일 총 16개월 간 33학점의 교육과정을 LS미래원에서 이수한다.

 

LS MBA의 가장 큰 특징은 그룹 비즈니스에 특화된 과목 구성이다. 그룹 비전 달성을 위한 신사업 분야 교과목인 빅데이터 및 디지털 애널리틱스, 신사업개발론, 신산업융합론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신사업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은 기업과의 산학협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경험이 축적된 곳으로, 글로벌경영학과, 스포츠경영학과 등 일반적인 MBA 과정뿐만 아니라, AI기술경영학과, 반도체융합학과 등 4차산업 관련 첨단학과까지 다양한 학문분야를 보유한 융복합 인재 양성 특화 대학원이다. 

 

LS미래원은 이 학위 과정을 통해 직원들에게는 개인 성장의 기회를, 조직에는 핵심 인재 육성과 미래 경영자를 양성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LS-경희대 간 산학협력을 통해 그룹 비전인 CFE(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전환에 대비하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내용물 줄이고 가격 그대로?”…산업부, ‘꼼수 포장·원산지 숨김’ 손본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불법·불량제품 유통과 온라인 원산지 표시 누락 등 산업·유통 현장의 ‘비정상 관행’ 개선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과제를 중심으로 제도 정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산업부는 8일 문신학 차관 주재로 ‘산업·통상·자원 분야 정상화 TF 1차 회의’를 열고 국민 생활과 기업 현장의 불합리한

2

"회사에선 에이스, 몸은 적신호"... 50대 남성 3명 중 1명 대사증후군 위험군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내 4050 세대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최근 4년 새 뚜렷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검진 수검률은 높아졌지만 실제 건강 상태 개선으로는 이어지지 못하면서, 중년층 건강 관리의 실효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4 건강검진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검진 대상자 약 2318만 명 가운데 1752

3

쿠팡, 충북 단양서 ‘온동네 케어’ 진행… 의료취약 지역 맞춤 지원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상생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쿠팡은 지난 7일 충북 단양군 매포체육관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쿠팡 온동네 케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쿠팡 온동네 케어’는 쿠팡과 대한중앙의료봉사회가 함께 의료 취약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