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블록체인 기반 앱 '이니셜'에 고려대병원 모바일 진료카드 서비스 추가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5-17 10:29:45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이용 가능, 향후 구로‧안산병원 확대

SK텔레콤은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식별자(DID) 서비스 ‘이니셜’ 앱에 고려대학교의료원의 ‘모바일 진료카드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본인 확인 ▲진료 접수 ▲대기표 발행 ▲무인 수납 ▲처방전 발행 ▲주차 등록 등 기존 병원 업무를 이니셜 앱으로 할 수 있다.
 

▲ 모델이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에서 ‘모바일 진료카드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SK텔레콤 제공]

 

고려대학교의료원 모바일 진료카드 서비스는 이니셜 앱에서 약관 동의 절차를 통해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SKT는 향후 주민등록표등본‧ᆞ가족관계증명서 등 이니셜의 전자문서 발급 기능을 모바일 진료카드 서비스에 연계해 병원에서 필요한 서류를 바로 제출할 수 있는 기능 추가도 검토하고 있다.

SKT 이니셜은 블록체인과 DID 기반 자기 주권 신원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다. 사용자가 본인의 단말에 다양한 증명서를 발급ᆞ저장ᆞ제출할 수 있다.

오세현 SKT 디지털 에셋 CO담당은 “플라스틱 진료카드를 챙기지 못하고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도 핸드폰의 이니셜 앱을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진료카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베트남서 1조원 돌파"…롯데百, 하노이 성공 기반 해외 영토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백화점의 베트남 복합쇼핑몰인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개점 3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백화점이 운영하는 점포 가운데 처음 달성한 기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지 고소득층을 겨냥한 프리미엄 매장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전략이 성과를 거둔 가운데, 롯데백

2

외국인 관광객 기념품형 상품 '잡채'…롯데마트·슈퍼, '자개 에디션'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마트·슈퍼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잡채를 한국 전통문화와 결합한 기념품형 상품으로 선보인다. 한국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식품 패키지로 차별화를 꾀하며 외국인 고객의 K-푸드 선물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서울역점에서 잡채 상품이 봉지라면 매출 상위권을 기록한 점에 착안했다.

3

넥써쓰, 원스토어 인수 통해 매출 257% 급증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넥써쓰가 원스토어 인수 효과로 올해 3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렸다. 게임 유통과 결제 사업을 중심으로 외형 확대에 성공했다는 평가다.넥써쓰는 3일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328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57억9300만원과 비교하면 467.3% 늘어난 규모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