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OOP(구 아프리카TV)은 구글플레이(Google Play)와 2026년 ‘ASL’ 연간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시즌 21과 시즌 22 결승전을 모두 야외 특설 무대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2025년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진행된 ASL 시즌19 결승전 현장을 찾은 관중들. [사진=SOOP]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ASL은 2016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유일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리그다. 레전드 선수들의 복귀와 명경기를 통해 팬층을 형성하며 SOOP의 대표 e스포츠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이번 연간 스폰서십을 기반으로 ASL은 두 시즌 연속 야외 결승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시즌 21 결승전은 ‘2026 PlayX4 경기e스포츠페스티벌’ 현장에서 약 500석 규모의 특설 무대로 진행되며, 시즌 22 결승전은 약 1,000석 규모의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특히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시즌 22 결승전은 ASL 시즌 8 이후 오랜만에 별도 특설 무대로 진행되는 대규모 오프라인 결승전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수 라인업 역시 관심을 모은다. ‘최종병기’ 이영호의 복귀를 비롯해 이제동, 김택용, 도재욱 등 스타크래프트를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들이 시즌 21 본선에 합류하며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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