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이지웰이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과 공무원 복리후생 향상 방안 연구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현대이지웰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충진 현대이지웰 복지컨설팅사업부장, 정승문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 <사진=현대이지웰> |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이지웰과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은 조합 소속 공무원들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한 선택적 복지 콘텐츠를 공동 연구하고 맞춤형 복지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이지웰은 2,700개 고객사 340만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국내 1위 복지몰을 기반으로 가전패션 등 일반 상품과 더불어 자기개발·여행·E쿠폰 등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복지 콘텐츠를 제안하고, 향후에는 MZ 전문관 등 연령대별 맞춤형 콘텐츠 등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충진 현대이지웰 컨설팅사업부장은 “공무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맞춤형 복지 콘텐츠를 공동 연구하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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