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텔릭스, 먹는물 분야 숙련도 평가 8년 연속 적합…수질분석 역량 입증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11: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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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SK인텔릭스는 자사 환경분석센터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2026년 ‘먹는물 분야 정기 숙련도 평가’에서 8년 연속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정기 숙련도 평가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검사기관의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하고 시험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되는 제도다. 매년 전국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 [사진=SK인텔릭스]

 

이번 평가에서 SK인텔릭스 환경분석센터는 미생물 1종, 중금속류 5종, 일반항목 5종 등 총 11개 항목에서 모두 ‘만족’ 판정을 받았다. 

 

SK인텔릭스 환경분석센터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이 지정한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으로, 2019년 화성캠퍼스에 설립됐다. 먹는물과 먹는샘물, 지하수, 상수원수 등 수질검사를 비롯해 공기질 분석, 위생 관련 기술 및 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분석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SK인텔릭스는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 정수기 필터의 자체 개발 및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정수기 물맛에 영향을 미치는 카본필터는 2020년부터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정수성능 평가를 통해 품질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SK인텔릭스 환경분석센터 관계자는 “고객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사내 워터소믈리에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분석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건강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인텔릭스는 올해 1분기 매출 2218억원, 영업이익 18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 4.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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