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타바스코와 함께하는 시푸드 시즌 시작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7 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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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지난 4일 전국 매장에서 ‘시푸드 시즌’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시푸드 시즌은 애슐리퀸즈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즌 중 하나로, 올해는 제철코어 트렌드에 맞춰 ‘폴링 인 시푸드(Falling In Seafood), 우리가 사랑한 제철 시푸드’를 콘셉트로 준비했다. 이번 시즌에는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

 

▲ [사진=이랜드]

 

타바스코®는 미국의 매킬레니 사(McIlhenny Co.)가 1868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핫소스 브랜드로, 소스의 맵기 단계별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애슐리퀸즈는 타바스코® 소스를 활용한 메뉴 개발과 함께, △타바스코® 오리지널 핫소스 △ 타바스코® 치포틀레 소스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와 오는 10월 중에 출시될 신제품 △타바스코® 할라피뇨 핫소스까지 4종의 핫소스를 애슐리퀸즈의 샐러드바 메뉴와 페어링할 수 있게 소스 샘플러에 배치했다.

 

애슐리퀸즈가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시푸드 샐러드바 메뉴는 총 10종이다. △보일링 시푸드(디너, 주말) △하리사 피쉬 필렛 위드(with) 타바스코® 핫소스(디너, 주말) △홍콩 타이푼 쉘터 크랩 △감베리 로제 페투치네 △크랩 비앙코 피자 △스페니쉬 시푸드 빠에야 △부야베스 △주꾸미 스피니치 라비올리(디너, 주말) △고르곤졸라 오징어 감태 뇨끼 △미나리 얼큰 꽃게탕까지 전 세계의 해산물 요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보일링 시푸드’는 최근 트렌디한 외식 메뉴로 부상하고 있는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의 해산물 요리로, 애슐리퀸즈만의 특제 스파이시 시즈닝을 곁들여 케이준 요리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리사 피쉬 필렛 위드 타바스코® 핫소스’는 북아프리카의 전통 고추 페이스트인 하리사에 타바스코® 핫소스를 더해 풍성한 매운맛을 선사하는 메뉴다.

 

애슐리퀸즈는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제철인 무화과를 활용한 시즌 한정 디저트 4종도 함께 선보인다. △무화과 쇼트 케이크 △피그 피그 플랫 브레드 △무화과 쫀득쿠키 △무화과 쉬폰 샌드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별도로 주문해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메뉴 ‘서프 앤 터프 스테이크 위드(with) 타바스코® 치포틀레 소스’도 준비했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매운맛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시푸드 시즌을 맞아 핫소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바스코® 와의 콜라보를 진행했다”라며 “4단계의 핫소스를 각각의 메뉴에 취향대로 조합해 먹는 이색적인 재미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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