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완전 민영화 토대 도약 의지 표명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12-06 11:16:10
총 10만 3127주 우리금융지주 주식 보유
디지털 시대 변화 선도, 본격적인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자사주 5000주를 또 매입했다. 완전 민영화 성공을 토대로 새로운 도약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한 것으로 디지털 시대 변화를 선도하며, 본격적인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손태승 회장이 자사주(우리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입해 총 10만 3127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사진=우리금융지주 제공]

손태승 회장은 2018년 3월 이후 중요한 시기마다 자사주를 매입하며 우리금융그룹 펀더멘털의 견조함과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밝혀왔다.

이번 손 회장의 자사주 매입은 오는 12월 9일 예금보험공사 잔여지분 매각 본계약을 앞두고 2021년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반으로 완전 민영화 원년인 2022년에도 호실적을 이어가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대내외 표명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완전 민영화로 우리금융그룹은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게 됐다”며, “디지털 시대 변화를 선도하며, 본격적인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세 오너일가, 한세엠케이 상장폐지 막기 총력…잇단 자사주 아닌 지분 매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세그룹 오너일가가 코스피 상장 계열사 한세엠케이의 주식을 잇달아 사들이고 있다. 정부의 상장폐지 요건 강화로 저주가·저시가총액 상장사의 퇴출 위험이 커진 가운데, 오너일가가 직접 지분 매입에 나서면서 주가 방어와 상장 유지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동녕 한세그룹 회장의

2

보문호 달리고 온천서 쉰다…소노캄 경주, 러닝·웰니스 결합 패키지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소노인터내셔널이 러닝과 숙박, 웰니스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상품을 선보이며 체류형 관광 수요 공략에 나섰다.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최근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진행한 '소노 런트립 180K in 경주'의 후속 상품으로 '소노 런트립 스테이 in 소노캄 경주'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

3

한화세미텍, AI 서버·자동차 전장 장비로 중국 시장 공략…신제품 칩마운터 첫 공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화세미텍이 고속 칩마운터와 신제품을 앞세워 세계 최대 표면실장기술(SMT) 시장인 중국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인공지능(AI) 서버와 자동차 전장 등 고성능 전자제품 수요 증가에 맞춰 현지 고객사 확보와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선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넵콘 아시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