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서류 제출 없는 ‘실손보험 빠른 청구’ 오픈···"지급기일 대폭 단축"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1-18 11:42:19
병원 키오스크나 모바일 앱으로 원스톱 청구

미래에셋생명이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전문기업과 손잡고 실손보험을 빠르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병원 키오스크나 모바일 앱으로 원스톱 청구가 가능해 지급기일이 대폭 단축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앤넷과 제휴해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 미래에셋생명은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전문기업인 지앤넷과 제휴해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와 제휴된 병원을 이용하는 경우 진료데이터가 연동되어 진료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종이서류를 발급받을 필요도 없다. 미래에셋생명의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려는 고객은 병원 내 키오스크나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청구’ 모바일 앱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다. [이미지=미래에셋생명 제공]


‘실손보험 빠른 청구’는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우편이나 팩스로 보험사에 서류를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서비스다.

 

제휴 병원을 이용하는 경우 진료데이터가 연동되어 진료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종이서류를 발급받을 필요도 없다. 현재 120여 개 병・의원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참여 병·의원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청구 방법은 간단하다. 미래에셋생명의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려는 고객은 병원 내 키오스크나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청구’ 모바일 앱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다. 회사는 고객의 청구 내용을 데이터로 확인하며 빠른 심사가 가능해 보험금 지급기일도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우지희 미래에셋생명 계약관리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보험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고 필요로 하는 실손보험을 대상으로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시작한다”라며 “앞으로 미래에셋생명은 뉴노멀 흐름에 맞춰 빠르게 ‘종이 없는 보험사’로 탈바꿈하는 동시에 고객접점 분야를 중심으로 인슈어테크를 접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환절기 단골손님 기침…천식 신호 의심 필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환절기마다 기침이 반복되거나 감기가 나은 뒤에도 기침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천식 가능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천식은 숨이 차거나 쌕쌕거리는 증상 없이 기침만 나타나기도 해 감기와 구분하기 쉽지 않다. 특히 밤이나 새벽에 기침이 심해지거나 찬 공기와 운동 후 증상이 악화된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천

2

기술 일동제약·브랜드 나인앤컴퍼니 '맞손'…뷰티 합작 기업 출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일동제약그룹이 패션·브랜드 사업을 전개하는 나인앤컴퍼니와 손잡고 뷰티·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그룹이 축적해 온 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역량을 화장품 사업에 접목하고, 나인앤컴퍼니의 브랜드 운영 및 마케팅 경험을 결합해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27일 일동제약그룹과 나인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

3

"129년 역사, SNS 타고 해외로"…동화약품, 활명수 알리기 본격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화약품이 129년 역사의 대표 브랜드 '활명수'를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활명수에 적용한 글로벌 브랜드명 'K.O.D'를 해외 인플루언서들에게 알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글로벌 인플루언서 700여명이 참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