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래 성장 위해 충청에 140조원 투자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11:45:27
2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서 개최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서 발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은 2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서 개최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충청을 초격차 소재·부품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약 14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삼성은 미래 먹거리인 ▲최첨단 디스플레이 ▲HBM Fab ▲차세대 배터리 ▲AI 서버용 패키지 기판을 중심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충청을 글로벌 최첨단 소재·부품 기지로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25만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삼성은 대한민국 소재·부품 산업의 미래를 충청에서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 지역에 ▲스마트폰·IT용 ▲XR·자동차용 ▲휴머노이드·웨어러블용 등 고부가가치 OLED 라인을 증설할 예정이며,

 

온양은 HBM Fab 5개 라인 투자로 최첨단 산업 기지로 재탄생시키고, 천안은 HBM 대응 설비 증설 및 현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천안에 마더라인에 투자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검증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검증된 기술을 글로벌로 전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세종에 AI서버용 패키지 기판 설비를 확충하고, 요소기술 개발을 위한 R&D 투자와 인재 육성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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