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평가·현장실사 거쳐 선정…협력사 교육·컨설팅 지원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동국제강이 협력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역량 강화에 나섰다.
단순한 평가를 넘어 우수기업을 포상하고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해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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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강이 '2026 공급망 ESG평가 우수기업 감사패'를 충무화학에 전달식[사진=동국제강] |
동국제강은 지난 20일 '2026년 공급망 ESG 평가 우수기업 감사패 전달식'을 열고 충무화학과 삼보에스앤티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2023년부터 운영해 온 공급망 ESG 평가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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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강이 '2026 공급망 ESG평가 우수기업 감사패'에서 삼보에스앤티에게 전달식[사진=동국제강] |
동국제강은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환경·안전보건·노동·인권·윤리 등 ESG 전반을 서면평가하고, 최종 5개 기업에 대한 현장실사를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충무화학은 서면평가 전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며, 삼보에스앤티는 경영진의 실천 의지와 임직원 참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국제강은 앞으로 매년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ESG 교육과 컨설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현희 동국제강 지원실장은 "공급망 ESG는 함께 만들어가는 경쟁력"이라며 "평가보다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협력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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