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주담대·전세대출 금리 최대 1.30%p 인하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1-18 13:45:33
주택담보대출 신규코픽스 최대 1.05%p, 신잔액코픽스 최대 0.75%p 인하
전세자금대출 신규코픽스 최대 1.30%p, 신잔액코픽스 최대 0.90%p 인하
지난 12월말 최대 0.75%p 인하 이어 추가 인하
▲ KB국민은행 사옥 전경 [사진=KB국민은행 제공]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KB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1.30%p(포인트) 인하한다. 지난 12월말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최대 0.75%p 인하에 이은 추가 금리 인하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26일부터 금리상승기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 완화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1.30%p 인하한다고 밝혔다.

금리 인하 대상 상품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상품이다. 먼저 KB주택담보대출은 신규코픽스 기준 최대 1.05%p 인하된다. KB주택담보대출 신잔액코픽스 또한 최대 0.75%p 하향 조정된다.

전세자금대출상품에서는 KB주택전세자금대출, KB전세금안심대출 및 KB플러스전세자금대출의 금리가 인하된다. 특히 KB전세금안심대출의 경우 신규코픽스 기준 최대 1.30%p 대폭 인하되며, KB플러스전세자금대출은 신잔액코픽스 기준 0.90%p 하향 조정된다.

KB국민은행은 이미 지난 12월말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에 대해 각각 최대 0.50%p, 0.75%p를 인하한 바 있으나, 최근 기준금리가 3.50%까지 오르는 등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대출금리 인하를 단행하게 되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리상승기 금융소비자의 이자비용 경감 및 서민 경제 안정화 기여 등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금리 인하를 추가로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금리 인하로 금융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7월 저소득 근로자 및 영세 사업자 등을 위한 서민금융지원 대출 상품의 신규 금리를 연 1.0%p 인하한 바 있다. 또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근로장려수급자 등에 대한 주택 관련 대출 우대금리를 기존 0.1%p에서 0.3%p까지 확대하여 현재까지 지속 운영하는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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