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재난예방·안전문화 확산 MOU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6 13:47:22
재난 발생시 IPTV, 지역채널 등 미디어 인프라 통해 시민 맞춤형 안내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브로드밴드는 화재예방 및 재난대비 역량 강화와 대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사진 뒷줄 왼쪽부터 5번째)과 성진수 SK브로드밴드 최고안전보건책임자(사진 뒷줄 왼쪽부터 6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브로드밴드]

이날 서울 중구 SK브로드밴드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성진수 SK브로드밴드 CSPO(최고안전보건책임자)와 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핵심 인프라 시설의 화재 등 재난을 예방하고, 미디어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SK브로드밴드는 화재 등 재난 발생시 IPTV와 지역채널을 활용해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소방 안전의 중요성과 각종 정책을 전달하기 위한 다큐멘터리와 지역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편성도 기획한다. 양사 캐릭터를 활용한 고객 친화적인 안전문화 교육 웹툰과 요금 안내서도 제작한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전문 인력을 통해 SK브로드밴드 주요 사업장 내 소방 안전 시스템 컨설팅을 비롯해 상시 안전교육에 나선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재난예방 정보도 IPTV 인프라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재난대비 역량 강화의 핵심이 현장 중심 대응이라는 점에 공감, 서울시 관할 소방서와 공조해 다양한 시나리오에 맞춰 합동 훈련을 추진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메시지를 확산하는 차원에서 매년 7만여명이 방문해 국내 대표 안전문화 축제로 자리잡은 서울 안전한마당에도 참여한다.

 

성진수 SK브로드밴드 CSPO(최고안전보건책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재난예방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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