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 팝업 체험 공간 오픈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5 1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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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카-콜라가 오는 10월 26일까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이하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쿠킹 라이브러리 각 층을 활용해 델리, 쿡샵, 라이브러리, 키친으로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구현했다. 

 

▲ [사진=코카-콜라]

 

1층 델리에서는 코카-콜라 쿡북 레시피에서 영감을 얻은 콤보 메뉴들이 코카-콜라와 함께 제공된다. 대표 메뉴로는 치킨 윙과 코카-콜라로 마리네이드 한 치킨을 올린 화덕피자가 있으며, 코카-콜라를 활용한 특별 음료 메뉴도 준비됐다. 

 

2층 쿡샵은 레트로한 ‘코-크 키친’ 컨셉으로 꾸며졌다. 다양한 레트로 코카-콜라 패키지를 비롯해 코카-콜라의 브랜드 요소가 곳곳에 반영된 주방 공간을 통해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엔 언제나 코카-콜라가 있다’는 메시지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라이브러리 공간에는 코카-콜라 쿡북만 따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섹션이 마련됐다. 3층 키친에서는 쿠킹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요리에 코카-콜라 제로를 곁들일 수 있다. 

 

한국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코카-콜라가 제안하는 미식 라이프스타일을 공간을 통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천고마비의 계절, 코카-콜라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 마련된 이번 팝업에서 짜릿하고 즐거운 한 끼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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