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몰캉스 콘텐츠 ‘S.Q.U.A.R.E(스퀘어)’를 선보인다.
타임스퀘어는 명절 선물 쇼핑은 물론 체험, 휴식, 미식까지 한 공간에서 즐기려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Shopping Benefits(쇼핑 혜택) ▲Quality Moments(특별한 순간) ▲Unique Experience(이색적인 경험) ▲Activity(활동) ▲Refresh(휴식) ▲Eat & Enjoy(미식의 즐거움) 등 오는 16일까지 각기 다른 여섯 가지 테마와 일정으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
| ▲ [사진=타임스퀘어] |
◇S (Shopping Benefits): 패션·스포츠·뷰티 등 다채로운 브랜드 혜택으로 즐기는 추석 쇼핑
먼저 타임스퀘어는 패션·스포츠·뷰티 브랜드의 신규 매장과 팝업을 통해 추석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오는 2일 영캐주얼 브랜드 ‘타미진’ 매장을 오픈하고, 오는 16일에는 글로벌 워크웨어 브랜드 ‘디키즈’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연다. 이외에도 자라, COS, 무신사 스탠다드, 나이키, 노스페이스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에서 추석 연휴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해 최신 트렌드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Q (Quality Moments):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보내는 특별한 순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에 위치한 뷔페 ‘모모카페’에서는 타임스퀘어 앱 회원 대상 20% 할인 혜택을 만날 수 있다.
◇U (Unique Experience): 타임스퀘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팝업·체험형 이벤트
지하 1층 팝업 전문 공간 ‘뉴 웨이브(NEW WAVE)’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니크한 쇼핑 경험도 만날 수 있다. 타임스퀘어 뉴 웨이브는 오는 8일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팝업 스토어를 열고, 추석 선물로 적합한 다채로운 제품을 판매한다. 건강식품 브랜드 ’호랑이건강원’, 클라이밍 고프코어 브랜드 ‘탄산마그네슘’, 감각적인 홈데코 브랜드 ‘누트세라믹’, 감성과 위트를 담은 의류 브랜드 ‘카포’, 웰니스 패치 브랜드 ‘HEB 패치’ 등의 팝업을 연다.
◇A (Activity): 참여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채우는 즐거움
황금 연휴를 맞아 타임스퀘어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타임스퀘어는 지속 가능한 소비 가치를 알리고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1층 아트리움에서 ‘노스페이스 에디션 10주년 기념’ 팝업을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 행사는 2015년 "쇼핑과 기부를 한번에"라는 키워드로 시작한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지난 10년 여정을 돌아보고 그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4일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가수 션(Sean)이 무대에 올라 노래와 함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현장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기부 부스와 휠체어 스마트 러닝머신을 체험할 수 있는 ‘휠리엑스’ 부스도 운영돼 고객들이 기부와 체험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에디션 행사를 기념해 경량아우터부터 헤비아우터까지 다양한 F/W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R (Refresh): 쾌적한 휴게 공간과 넓은 영화관에서 재충전
긴 연휴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재충전의 시간도 선사한다. 타임스퀘어의 메인 실내 광장인 아트리움은 넓고 쾌적한 휴게 공간을 제공해 고객들이 쇼핑 중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CGV에서는 연휴 기간 다채로운 라인업의 영화 상영으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문화 콘텐츠도 마련한다.
◇E (Eat & Enjoy) - 다양한 맛집과 시즌 한정 메뉴로 즐기는 미식 경험
타임스퀘어는 F&B 팝업 전문 공간 ‘테이스티큐브(Tasty Cube)’를 통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보인다. 오는 14일까지 애플파이로 유명한 충남 예산의 ‘사과당’ 디저트 팝업을 운영하며, 멕시칸 음식을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온더보더 그랩앤고’ 팝업도 연다.
뿐만 아니라 고소하고 달콤한 디저트 ‘5알땅콩빵’ 팝업, 오사카 현지 타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의 맛을 전하는 ‘오사카야끼’ 팝업도 마련해 쇼핑과 함께 다채로운 미식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명절 연휴 동안 쇼핑과 문화, 휴식, 미식을 한 공간에서 즐기려는 고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오프라인 문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