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일본 시부야서 첫 오프라인 팝업 연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1 14:48:04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늘의집이 일본 오프라인 팝업 행사에 참여한다. 일본 진출 이후 주로 온라인 이벤트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소통해왔지만 현장에서 일본 유저와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늘의집은 오는 13~15일까지 일본 시부야에서 열리는 라이프스타일 이벤트 ‘나츠 마츠리 25(NATSU MATSURI 25)’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오늘의집]

 

‘NATSU MATSURI 25’는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미디어 ‘키오쿠테키 산사쿠(KIOKUTEKI SANSAKU)’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곳은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일본 유명 패션브랜드 BEAMS나 스위스 가구회사 Vitra와 협업하는 등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선도하는 매체다. 

 

2023년부터 연 2회 도쿄에서 팝업 행사를 열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총 89개 인테리어·패션·아트 관련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들 중 해외 브랜드는 오늘의집이 유일하다. 

 

오늘의집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서비스명 ‘오하우스(Ohouse)’ 이름으로 팝업 부스를 열 계획이다. 레어로우·세이투셰·46month·LEEJAE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고감도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 상품 20개를 엄선해 전시한다. 특히 오하우스 앱에서 일본 유저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브랜드와 제품이 오프라인 공간에서 일본 고객들과 만나는 첫번째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오늘의집은 2022년 일본에 진출, 지난해 10월부터는 커머스 서비스를 도입하며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하우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는 약 28만명, 앱 다운로드 수는 100만회에 이른다. 이용자 수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한 해에만 앱 MAU가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정세현 오늘의집 일본 리드는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일본 유저들이 오하우스와 한국 브랜드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고감도 인테리어·리빙 브랜드를 일본에 알리는 다양한 기획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기업 횡령·배임 의혹, 형사수사까지 고려한 변호사 초기 대응 필요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기업 내부에서 횡령이나 배임 의혹이 제기되면 많은 임직원들은 이를 단순한 사내 규정 위반이나 인사 문제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내 감사와 징계 절차가 형사수사의 출발점이 되는 사례가 적지 않아 초기 단계부터 신중한 대응이 요구된다. 업무상 횡령과 배임은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경제

2

KB국민카드, 고정환율 이벤트 실시…해외 결제 고객 환율 우대 혜택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카드가 환율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해외 이용 고객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프로모션에 나선다. 고정환율 적용과 해외 현지 할인 혜택을 통해 해외 여행객과 해외 결제 고객의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KB국민카드는 해외 가맹점에서 합산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1달러(USD)당 1400원’ 고정환율을 적용해 환

3

에어로케이, 5월 청주공항 국제선 이용객 10만명 돌파…전년比 30% 증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로케이가 청주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 국제선 사업 확대에 힘입어 이용객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5월 청주국제공항 출발 국제선 이용객이 약 10만3000명을 기록하며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약 7만9000명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 고유가와 고환율 등으로 항공업계 전반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