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깅미인터내셔널의 슬립테크 브랜드 '포렌', 누적 매출 100억 돌파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8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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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독일에서 온 침구 브랜드 포렌이 지난 10월 17일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포렌은 지난 2019년 10월 독일 OBB 사의 침구 제품을 들여와 론칭한 후 가파른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포렌의 에코플루피 침구 라인은 친환경 신소재인 에코플루피를 사용해 탁월한 복원력과 보온성을 가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진드기나 바이러스로부터 기관지와 피부를 보호할 수 있고 통세탁이 가능해서 사용하기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더험블 침구 라인은 천연 옥수수 솜을 소재로 사용한 제품으로 구름을 덮은 것과 같은 푹신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목과 어깨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오리지널 경추 베개, 쿨다운 경추 베개 제품 등이 있다.

디깅미인터내셔널의 강지준 대표는 “모두가 편안하게 숙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발한 이후 최근까지 많은 관심을 받은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앞으로도 숙면을 위한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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