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모집… ‘자격증·취업’ 직업전문학교 지원 늘어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4 15: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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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실무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취업 연계를 통해 96% 이상의 높은 취업률 유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최근 현실적인 진로를 고민하는 수험생과 청년층 사이에서 빠른 취업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직업전문학교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경기 불확실성과 채용 시장 위축이 맞물리면서, 국가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동시에 지원하는 국비지원 직업훈련 과정이 대안적 진로로 주목받는 분위기다.

 

▲ 현대직업전문학교 제공


이 가운데 지난해 취업률 96%를 기록한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2026년도 국비지원 교육 과정 모집에 나섰다.

이번 과정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와 대전내일배움카드 소지자 등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훈련비는 대부분 국비지원이 되어 무료 교육 형태로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교육생에게는 매월 훈련 장려금도 지급된다.

오는 6월 1일 개강하는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취득과정’은 초보자부터 이·전직 희망자까지 아우르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제공한다. 자동차의 기본 구조부터 최신 진단 장비 활용법까지 이론과 실습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수강생들이 자격증 취득은 물론 현장 대응 능력까지 완벽히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 5월 7일 개강하는 ‘전기공사산업기사(전기내선공사) 과정’은 전기 시스템의 설계, 시공, 유지보수를 아우르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가 5년 단위로 평가하는 ‘우수훈련기관’에 선정된 국비직업훈련 교육기관으로, 자동차정비기능사·자동차진단평가사·전기차정비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본교 시험장 실시를 통해 훈련생의 자격증 취득률과 취업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성식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은 “단기간에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추고 국가자격증과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직업훈련 과정이 하나의 현실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자동차 정비와 전기 분야는 친환경·미래 산업으로의 전환과 함께 꾸준한 인력 수요가 예상되는 핵심 직종”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국가 기술 기준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중심 커리큘럼, 그리고 기업 연계를 통한 취업 지원을 통해 교육 이후 바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는 2024년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주관 훈련이수자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으며, 2025년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 및 대전RSC 우수훈련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직업능력개발 분야의 선도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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