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연말 맞이 임직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11-23 15:43:55
  • -
  • +
  • 인쇄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DL그룹(디엘그룹)은 연말을 맞아 각 그룹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DL이앤씨 임직원 70여명은 최근 서울 여의도 여의샛강생태공원을 찾아 수달 서식처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공원 내 수달 서식 공간으로 들어가 사람의 접근을 차단하는 목책을 보수했다. 또 공원 주변의 쓰러진 나무와 쓰레기 등도 처리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는 활동을 진행했다. 

 

▲DL이앤씨 임직원들이 여의샛강생태공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DL건설도 지난달 창립 67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여의도한강공원 및 여의도 공원 일대에서는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개념이다. 이와 함께 전국 각 현장에서도 플로깅 및 주변 정리 등의 시간을 가졌다.

DL케미칼도 사회공헌 강화를 위해 매월 에코 플로깅 및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올 한 해 총 12회의 행사를 진행한 뒤, 연말까지 적립된 기부금 2000만원을 각 사업장이 속한 지역의 소외계층 및 장애아동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역시 지난달 메종 글래드 제주 임직원 20여명이 호텔 인근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찾아 해안가에 무단 투기된 플라스틱, 페트병, 낚싯줄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글래드는 월 1회 임직원들이 서울과 제주의 호텔 인근에서 정기적으로 플로깅을 실천 중이다.

DL그룹 관계자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환경정화,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준형
장준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HD현대중공업 모회사, 3조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해외 조선소 확장 '본격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HD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인 HD한국조선해양이 약 3조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하며 글로벌 조선소 확장에 속도를 낸다.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해외 생산기지 구축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31일 HD현대중공업 주식을 기초로 한 20억 달러(약 3조 33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2

이랜드 킴스클럽, ‘저당 혼합곡’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가 운영하는 킴스클럽이 당류 부담을 낮춘 혼합곡 제품을 출시하며 건강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킴스클럽은 1일 혼합곡 신제품 ‘저당한끼 혼합곡’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현미(35%), 보리쌀(30%), 압맥(20%), 찰현미(10%), 찰흑미(5%) 등 5종 곡물을 배합해 구성됐다. 압맥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곡

3

삼성중공업, '가스선 포트폴리오' 키웠다…3420억 VLGC 첫 수주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중공업이 올 들어 '대형가스 운반선'을 처음 수주했다. 1일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친환경 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을 3420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액화석유가스(LPG) 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운반도 가능한 선박으로 2029년 5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