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봄 맞아 ‘성수310’ 파우치음료 7종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15:48:3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마트24가 봄 시즌을 맞아 카페 전문 브랜드 ‘성수310’의 파우치 음료와 아이스크림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3월부터 파우치 음료와 얼음컵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해 여름철인 7~8월에 매출이 정점을 찍는 경향이 나타난다. 실제로 이마트24의 2025년 3월 파우치 음료 매출은 전월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파우치 음료와 함께 구매되는 얼음컵 매출도 지난해 기준 3월 82%, 4월 53% 각각 늘었다.

 

▲ [사진=이마트24]

 

이마트24는 ‘성수310’ 파우치 음료 신제품으로 ‘믹솔로지(Mixology)’ 콘셉트 상품 4종과 과일 블렌딩 음료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믹솔로지는 다양한 음료를 조합해 자신만의 취향을 찾는 소비 트렌드로, 편의점 ‘꿀조합’ 문화와 맞물려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에너지드링크와 에스프레소 등을 조합한 음료는 시험기간 학생이나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일종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믹솔로지 콘셉트 파우치 음료는 ▲아샷추(아이스티+에스프레소 샷) ▲얼배타(얼음컵+배맛 음료+타우린 음료) ▲얼카타(얼음컵+카페인 음료+타우린 음료) ▲얼타비(얼음컵+타우린 음료+비타민 음료) 등 4종이다. 340㎖ 대용량이다.

 

과일 블렌딩 음료도 함께 출시된다. ‘더블피치블렌디드’는 납작복숭아 과즙을 활용한 제품으로 340㎖와 500㎖ 두 가지 용량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 후 인기를 얻은 ‘딸기레몬블렌디드’도 500㎖ 대용량 제품으로 내놓는다.

 

아이스크림 신상품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이달 20일 ‘한입바이트(블랙앤화이트·블랙앤핑크)’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인절미향 우유 아이스밀크와 딸기 요거트 아이스밀크를 각각 다크초콜릿으로 코팅한 제품으로, 5입 소포장 형태로 구성됐다. 

 

이번 신상품 출시로 이마트24의 ‘성수310’ 파우치 음료 라인업은 기존 8종에서 15종으로 확대됐다. 성수310은 성수동 감성을 콘셉트로 한 카페 브랜드로 커피, 음료,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상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24 음용식품팀 박건우 MD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다양한 음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고객 취향을 세분화해 공략할 수 있는 믹솔로지 콘셉트 상품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개발을 통해 젊은 소비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신증권, 3억 5000만원 규모 실전투자대회 개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대신증권이 총상금 3억5148만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를 열고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전략과 수익률을 겨룬다.대신증권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8주간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2026 ALL바른 투자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10월 8일까지다. 대회는 자산 리그와 자산 리그(주간), 상

2

한국투자증권, ‘IMA S6’ 출시…2000억원 한도 모집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신규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내놓고 판매 채널 확대와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에 나선다.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 IMA S6’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이며 한도는 2000억원이다. 종합투자계좌(IMA)는 고객 예탁금을 기업금융 관련 자산 등에 운용한 뒤 발생한 수익을 고객

3

HD현대일렉트릭, 420kV 친환경 차단기 국내 첫 개발…유럽 전력망 정조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 최초로 420kV급 친환경 고압차단기를 독자 개발하며 유럽 초고압 전력기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유럽연합(EU)의 불소계 온실가스 규제 강화로 SF₆(육불화황)를 사용하지 않는 전력기기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핵심 전압대 제품을 앞세워 현지 수주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최근 420kV급 ‘S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