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스램프, 첫 주류 브랜드 ‘IGIN’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시동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0 16:17:30
BTS 진 앰버서더 발탁… 전통주 기반 프리미엄 진, 세계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지니스램프가 첫 번째 브랜드 ‘IGIN(아이긴)’을 앞세워 글로벌 주류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 가운데, 감각적인 마케팅과 제품 차별화로 한국 전통주의 세계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IGIN은 국산 쌀과 사과를 주원료로 만든 한국형 프리미엄 진(GIN)으로, 세계 소비자들에게 한국 술의 새로운 가치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첫 제품인 ‘IGIN APPLE’은 향긋한 사과 풍미를 가미해 진 특유의 강한 향에 대한 부담을 낮추면서도 고유의 깊은 맛을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지니스램프, 첫 주류 브랜드 ‘IGIN’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시동 

함께 선보인 RTD(Ready to Drink) 제품 ‘IGIN APPLE TONIC’ 2종은 자두맛의 ‘새콤토닉’과 수박맛의 ‘달콤토닉’으로 구성됐다. 청량한 탄산감에 과일향이 어우러져 칵테일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어, 특히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니스램프는 진을 내세운 글로벌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전개하며 IGIN의 브랜드 스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브랜드 측은 “오랜 기간 준비한 프로젝트인 만큼,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글로벌 진출 첫 행보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한국의 전통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제품을 세계 시장에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설립된 지니스램프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주류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한편, IGIN 관련 화보 및 캠페인 영상은 공식 SNS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百 캐릭터 ‘흰디’, 백화점 밖에서 인기…굿즈 매출 73% 껑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백화점의 자체 캐릭터 ‘흰디’가 백화점 내부를 넘어 지역 대표 캐릭터와의 협업, 스포츠 행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외부 고객 접점을 늘리면서 굿즈 판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응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10월 흰디 관련 굿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

2

'투여 방식 혁신' 승부…대웅제약,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의약품 고농축 제형 등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약물의 투여 간격과 방식, 투여 부피를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외부 후보물질 적용 및 공동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

3

이지메디컴, 병원 구매·물류 노하우 글로벌화…SCM 전문인력 양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지메디컴이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교육과 국내 병원·제약산업의 현장 경험을 결합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구매·조달부터 물류·재고 운영, 공급망 리스크 관리까지 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과 제약기업의 공급망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공급망 교육·인증기관 ISCE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