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돌이 대박어묵’,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자 지원 위한 후원금 전해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16: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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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부산 소재 어묵 전문 업체 ‘장돌이 대박어묵’은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자의 수술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지난 13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 한국심장재단 제공

이번 후원은 김성만 대표와 변현주 씨(부산 자갈치점 운영)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더욱 가치 있게 보내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들은 2024년부터 재단과 인연을 맺고 매년 따뜻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중동 전쟁에 따른 물류 공급망 불안으로 자재비가 올해 약 17% 가량 급등하는 등 어려운 경영 여건을 맞이했음에도, 장돌이 대박어묵은 사회공헌 활동을 멈추지 않아 그 가치를 높였다.

김성만 대표는 “가게에 방문하신 손님으로부터 자녀가 재단의 후원으로 수술을 잘 마쳤다는 감사 인사를 전해 들었다”며 “이러한 사례를 보며 경제적 위기에 놓인 환자 가족들에게 재단의 지원 체계가 얼마나 절실한지 실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갈치시장에서 시작된 기부 활동이 대구 서문시장점까지 확장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여정에 더 많은 동참자가 나타나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심장재단 윤종태 총장은 “불투명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속해서 나눔을 이어가시는 김성만 대표님과 변현주님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심장병 환자들에게 큰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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