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8월 총 21만6945대 판매…전년 대비 5.2% 감소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09-01 16:33:36
  • -
  • +
  • 인쇄
내수 3만8463대, 해외 17만8482대 판매
전년대비 국내 11.3% 감소, 해외 3.7% 감소

[메가경제= 최낙형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8월 국내 3만8463대, 해외 17만848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21만 6945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1.3% 감소, 해외는 3.7%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128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714대, K5가 1만8882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 로고

국내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11.3% 감소한 3만8463대를 판매했으며 화성공장 일부 라인 재편 공사로 인한 공급물량 감소 등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6116대)로 5개월 연속 기아자동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3944대, 모닝 3606대, 레이 2518대, K7 2172대 등 총 1만4645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카니발 5622대, 셀토스 3277대, 니로 1498대 등 총 1만 9770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396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048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17만848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981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7437대, K3가 1만583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하반기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지난달 출시한 4세대 카니발과 하반기 출시 예정인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모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어려움을 돌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월드컵이 전범기 무대인가"…생중계 탄 욱일기, FIFA 관리 부실 도마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튀니지 경기에서 일본 응원단이 욱일기를 펼친 장면이 중계 화면과 경기장 전광판에 노출되면서 국제 스포츠 무대의 관리·감독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특히 이번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전 이후 월드컵 역사상 통산 1000번째 경기로 기록된 상징적인 무대였다. 전 세계 축구팬의

2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운용사 CEO 초청행사 개최…투자상품 협력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 손잡고 투자상품 공급 확대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운용사의 투자 전문성과 한국투자증권의 리테일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국내 투자자들의 선택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한국투자증권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13곳의 대표 및 주요 임원을 초청해 '글로벌 운용사 CE

3

삼성물산,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래미안 도곡 팰리스' 제안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를 제안하고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20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