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별자금 15조원 규모 지원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30 16:34:31
신규 6조원·연장 9조원…최대 1.5% 범위 내 대출금리 감면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하나은행은 ‘설’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많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오는 3월 13일까지 총 15조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일반대출(운전·시설), 상업어음할인,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의 기업대출 신규와 기 취급 명절(설,추석)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건으로, 최대 1.5% 범위 내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 [사진=하나은행]

이번 지원 한도는 신규 6조원, 연장 9조원을 더한 총 15조원 규모로, 신규와 기존대출의 이자를 대폭 절감해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필요한 중소기업(개인사업자포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설을 맞아 신권교환 수요가 있는 귀성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선)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통해 신권교환 행사를 실시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자금이 꼭 필요한 소상공인·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보증대출 공급 규모에서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시중은행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제고와 지역경제 안정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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