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무신사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경기 동북부 핵심 상권 공략에 속도를 낸다.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수도권 확장 전략을 본격화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11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쇼핑몰은 남양주를 비롯해 구리, 별내 등 인근 생활권 수요를 흡수하는 수도권 동북부 대표 복합 쇼핑 랜드마크로 꼽힌다. 이번 출점을 통해 지역 거주 고객은 물론 주말 나들이형 방문객까지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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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무신사] |
이번 매장은 맨·우먼 의류를 비롯해 뷰티와 홈 카테고리까지 아우르는 복합형 매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패밀리 고객 비중이 높은 아울렛 특성을 반영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11일부터 12일까지 최대 50% 할인 쿠폰을 일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하며, 30만원 상당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슈퍼백’을 4만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구매 고객 대상 혜택도 강화했다. 전 구매 고객에게는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15% 웰컴백 쿠폰이 선착순 제공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뷰티·홈·액세서리 사은품 추첨 스크래치 쿠폰이 증정된다. 또한 오프라인 첫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적립금 3천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남양주점 단독 특가 상품과 매일 변경되는 ‘하루 특가’ 이벤트도 운영한다.
아울러 가족, 친구, 동호회, 반려동물 동반 고객 등을 겨냥한 ‘단체 방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3인 이상 단체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이 적용되며, 15만원 이상 구매 시 무신사 스탠다드 홈 옷걸이도 제공된다.
무신사 관계자는 “남양주점은 경기 동북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첫 오프라인 거점”이라며 “주요 생활권과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지속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636억원, 영업이익은 190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1%, 8.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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