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해진 연금 관리···대신증권, 퇴직연금 앱 통합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4-11 17:13:24
퇴직연금 시스템 리뉴얼
디폴트옵션 도입 및 가입가능 금융상품 확대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대신증권이 퇴직연금 앱을 통합한 퇴직연금 시스템을 선보였다. 디폴트옵션 도입, 가입가능 금융상품도 확대했다.


대신증권은 11일, 퇴직연금 모바일 앱 통합과 디폴트옵션 도입 등을 포함한 퇴직연금 시스템을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이 퇴직연금 시스템을 개편했다. [이미지=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자사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인 ‘대신CYBOS’ 앱 내 ‘퇴직연금’ 메뉴를 신설해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별도로 운영하던 ‘대신퇴직연금’ 앱은 폐지했다.
 

이와 함께 디폴트옵션 제도를 적용했다. 대신증권이 제공하는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를 선택하면 따로 운용지시를 하지 않아도 연금자산을 투자할 수 있다. 연금수령 시뮬레이션 기능도 도입해 예상세금과 연금수령액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퇴직연금 가입 상품 확대와 매매 절차도 개선했다. 퇴직연금 계좌에 장외채권과 ETN(상장지수증권) 상품을 추가했다. 또 펀드, RP(환매조건부채권), 정기예금 등의 상품가입시 그동안 익일주문만 됐던 시스템을 당일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유선으로만 가입할 수 있었던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도 모바일로 가입이 가능해졌다.
 

편수원 대신증권 연금솔루션부장은 “연금가입부터 수령까지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대신증권 고객은 ‘대신CYBOS’에서 퇴직연금을 포함한 모든 자산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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