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컨템포러리’ 라인 론칭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30 17:47:53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층 확대에 나선다.

 

올리비아로렌은 지난해 스포티 캐주얼 라인 ‘레브’를 통해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한 데 이어, 올해는 컨템포러리 라인 론칭을 통해 상품군을 한층 강화한다. 트렌드와 일상성을 아우르는 제품군으로 기존 고객은 물론 30대 신규 고객층까지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 [사진=올리비아로렌]

 

이번 라인은 ‘뉴-모던(New-Modern)’을 콘셉트로,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이미지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패션업계 주요 흐름인 ‘로고리스(Logo-less)’와 ‘타임리스(Timeless)’ 스타일을 반영해 장식 요소를 최소화하고, 소재와 실루엣 중심의 디자인을 강조했다.

 

첫 시즌은 시어(Sheer) 소재를 활용한 레이어링 스타일을 제안한다. 은은한 비침과 구조적인 겹침을 통해 포멀한 스타일에 입체감을 더했으며, 린넨·코튼·나일론 등 경량 소재를 적용해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활용도를 높였다.

 

제품은 원피스, 린넨 재킷, 베스트, 슬리브리스, 스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단독 착용뿐 아니라 셋업과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컬러는 화이트, 베이지, 블랙 등 뉴트럴 톤을 중심으로 라이트 블루, 라벤더, 핑크 등을 더해 차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라인을 시작으로 상품 기획과 마케팅 전반에서 브랜드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의 전환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컨템포러리 라인은 브랜드 방향성을 보여주는 핵심 라인”이라며 “고품질 소재와 트렌드를 결합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반복되는 항문 출혈·통증…치질 아닌 항문암의 경고 신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배변 후 휴지에 선홍색 피가 묻어나거나 항문 통증이 반복되면 대부분 치질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치료 후에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단순 치질이 아닌 '항문암'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료진의 조언이 나왔다. 최근 항문 출혈과 통증을 치질로 오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가운데

2

에스팀, IPO 이후 브랜드 사업 성과 가시화…글로벌 유통망·콘텐츠 협업 확대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상장 이후 사업 다각화에 나선 에스팀이 브랜드 매니지먼트 조직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통망 확보와 콘텐츠 협업 프로젝트를 확대하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 브랜드 관리에서 벗어나 기획·유통·콘텐츠·세일즈를 통합하는 사업 모델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에스팀은 브랜드를 발굴·육성하는 인큐베이팅형 매니지먼트 시스템

3

새마을금고, 행정안전부·함께일하는재단 협업…사회연대경제조직 선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2026 MG희망나눔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지원사업' 참여 조직 25개소를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지역 새마을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