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T 퀵, 6월 말 서비스 출시 예정...사전 모집 10일 만에 1만 명 돌파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5-07 23:55:08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오는 6월 말 ‘카카오 T 퀵 서비스’ 출시 예정인 가운데 퀵 기사 사전 모집 시작 10일 만에 1만 명이 넘는 기사가 몰렸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는 기사 모집을 본격화하고, 사전 등록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확대 진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카카오 T 픽커' 앱을 내놓고 퀵 서비스 기사 사전모집을 시작한 지 10일 만에 사전 등록자 1만 명을 돌파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도보, 자전거, 킥보드, 자가용 등 이동 수단으로 참여를 희망해 신규 서비스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카카오 T 퀵 기사 등록은 퀵 서비스 기사로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카카오 T 픽커’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사 등록 후 무료로 제공되는 안전 의무 교육을 수료하면 실제 활동이 가능하다. 카카오 T 픽커는 카카오내비 내 ‘내차관리 서비스'에 제공 중인 방문세차・방문정비 서비스 공급자, 카카오 T 퀵 서비스 공급자들을 위한 파트너 전용 플랫폼이다.

기사 모집을 본격하면서 6월 말까지 카카오 T 퀵 기사 등록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사전 가입 기사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오토바이와 전동스쿠터를 제공한다. 서비스 출시 후 실제 활동 시 이동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3명에게 400만 원 상당의 혼다 PCX 오토바이를, 10명에게는 40만 원 상당의 프리고다이렉트 프리웨이 1 스쿠터를 선물로 제공한다.

여기에 주·월단위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말까지 매주 38명을 선정해 20만 원(1명), 10만 원(2명), 5만 원(5명), 1만 원(30명)을, 매월 1명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다.

당첨자는 ‘카카오 T 퀵 기사용’ 카카오 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 개별로도 안내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카카오 T 픽커 앱 설치 시 '이벤트 및 마케팅 활용'에 동의해야 하며, 당첨자는 카카오 T 퀵 서비스 출시 후 1개월 내 1건 이상 운행을 완료해야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T 퀵 기사용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T비즈플랫폼팀 박지은 이사는 “카카오 T 퀵 기사는 자가용, 자전거, 도보 등으로 이동하는 일반인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며 “프로그램비, 보험비 등의 추가 비용 부담없이 카카오 T 플랫폼의 노하우와 기술을 통해 이동시간, 이동거리 등을 고려한 최적의 수요 연결이 가능하기에 추가 수입을 얻고자 하는 모두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사실상 인수 9부 능선"…삼성바이오로직스, 폴리펩타이드 지분 97.98% 응모 확보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를 위한 공개매수에서 97.98%의 응모율을 확보했다. 소수주주 잔여지분 강제매수 요건까지 충족하면서 지분 100% 확보를 위한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번 인수가 마무리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항체의약품과 메신저리보핵산(mRNA),

2

"매출 신기록·영업손 33억원"……애경산업, 외형 성장·수익성 희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애경산업이 올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도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생활용품과 화장품 사업이 나란히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외형을 키웠지만, 수익성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퍼스널케어 제품의 판매 확대와 화장품 해외사업 성장세가 매출을 견인한 가운데,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투자도 늘

3

'나는 SOLO' 34기 영수, 순자에 뒤늦은 직진 "호감도 제일 커"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나는 SOLO’ 34기 영수가 순자를 향해 본격적인 애정 공세에 나선다. 그동안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던 영수가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 가운데, 영숙과도 예상하지 못한 로맨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솔로나라 34번지’의 러브라인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된다. 오는 4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