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국내주식 이전 고객에 쿠폰…거래액별 현금 추첨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08:59:08
10월 30일까지 자산 유지 시 순입고 1000만원당 2만원 지급
8주간 거래액 따라 최대 10만원…마이데이터 고객 별도 제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증권이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주식을 옮기고 거래하는 고객에게 순입고 규모별 주식 쿠폰과 추첨을 통한 현금을 지급한다.


KB증권은 ‘국내주식 깨비마블로! 혜택이 쏟아진다!’ 이벤트를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이미지=KB증권]



이벤트를 신청한 뒤 국내주식을 타사 대체입고하고 거래·자산 유지 조건을 충족하면 순입고액 1000만원당 2만원의 국내주식 쿠폰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지급액은 400만원이다.

대상은 비대면 또는 은행 연계 종합위탁계좌를 보유한 국내 거주 개인 고객이다. 이벤트 기간 국내주식을 1000만원 이상 순입고하고 신청 계좌에서 2000만원 이상 거래한 뒤 오는 10월 30일까지 순입고액 이상의 자산을 유지해야 한다.

입고 대상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주식, 국내 상장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이다. 거래 실적에는 국내주식과 국내 상장 주식형 ETF·ETN이 포함된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입고와 거래 실적에서 제외된다.

국내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주간 추첨도 진행한다. 총 8주간 매주 거래액 1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고객 가운데 2000명에게 현금 1만원을, 10억원 이상 고객 가운데 500명에게 10만원을 지급한다.

거래 조건을 매주 충족하면 주차별로 중복 당첨될 수 있다. 10억원 이상 구간에서 당첨되지 않은 고객은 1억원 이상 구간 추첨에도 포함된다.

지난달 31일 기준 KB증권 마이데이터 등록 고객에게는 별도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인 내용과 참여 방법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한다.

이벤트는 1인 1계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순입고액은 이벤트 전체 기간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거래액은 신청일 이후 체결분부터 인정한다. 각 조건을 충족하면 혜택을 중복해 받을 수 있다.

KB증권은 각종 고객 이벤트와 함께 최근 개인용 개방형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Open API)를 도입하는 등 투자자들의 폭넓은 거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국내주식을 옮기는 단계부터 거래 과정까지 고객이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구성했다”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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