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서 '배홍동막국수' 선봬…여름 휴가철 여행객 공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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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항 면세구역 라운지에서 대표 비빔면 브랜드 '배홍동'을 앞세운 소비자 체험 마케팅에 나선다.

 

농심은 공항 면세구역 라운지 '스카이허브라운지'에서 '배홍동막국수'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스카이허브라운지 2개 지점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한정 운영된다.

 

▲ [사진=농심]

 

이번 협업은 공항 라운지에서 주로 컵라면을 제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즉석 조리한 배홍동막국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라운지 내 '라이브존'에서 갓 조리한 배홍동막국수에 다양한 토핑을 취향에 맞게 더해 즐길 수 있다.

 

농심은 체험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라운지에서 배홍동막국수를 시식한 뒤 개인 SNS에 후기를 게시한 방문객에게는 '배홍동 파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차별화된 면 요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비빔면 시장에서 배홍동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340억원, 영업이익 6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20.3%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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