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퍼펙트 문해’ 회원수 7000명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2 09:18:09
  • -
  • +
  • 인쇄
출시 한 달만
문해력 특화 커리큘럼 선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교원 빨간펜의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읽기 프로젝트 퍼펙트 문해’(이하, ‘퍼펙트 문해’)가 출시 한 달 만에 회원 수 7000명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고무적인 수치다.

 

▲ 초등 읽기 프로젝트 퍼펙트 문해 이미지 [사진=교원]

교원 빨간펜은 문해력 개념을 △읽기 유창성 △독해 전략 △어휘력 향상 3가지로 세분화하고, 이를 고루 함양할 수 있는 문해력 특화 커리큘럼을 개발해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지난 11월 ‘퍼펙트 문해’를 내놨다.

단기간에 7000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교원 빨간펜은 상품 경쟁력과 문해력 학습 필요성에 대한 학부모들의 공감대 형성이 작동한 것으로 분석했다.

학교 현장에서 논·서술형 평가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문해력 향상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디지털 학습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화상 선생님의 학습 관리를 통해 꾸준히 문해력 함양을 지속할 수 있는 점이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퍼펙트 문해’는 예비초~초등생 대상으로 앱과 도서, 주 1회 화상관리로 구성돼 총 52주 과정이다. 매주 1권의 도서를 읽은 후 앱을 통해 읽기,독해, 어휘 훈련을 할 수 있다. 이후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화상 선생님에게 매주 일대일로 관리 받을 수 있다.

특히 교원 빨간펜 대표 독서 프로그램 ‘창의융합 완독’과 연계하면 다양한 영역의 책 읽기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고,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을 도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교원 빨간펜은 아이들의 문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에서 문해력 진단 검사 ‘KED-L’을 무료로 진행 중이다. ‘KED-L’은 교원 빨간펜이 현직 초등 교사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검사로 예비초~초등 6학년을대상으로 한다.

다양한 장르의 지문으로 △어휘력 △사실적 이해 △추론적 이해 △비판적 이해의 영역을 골고루 진단할 수 있다. 약 20분 간의 온라인 검사 후 영역별 강점과 취약점 등 개인별 문해력 결과를 맞춤 분석한 리포트를 제공해 자신의 위치와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월 27일 오픈한 ‘KED-L’검사는 현재까지 1만 명이 넘는 회원이 검사를 진행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퍼펙트 문해’는 글을 제대로 이해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표현할 수 있는 문해력 근육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설계한 패드 연계 프로그램”이라며 “교원 빨간펜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습 근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주총 인사이드] ISS "최윤범 사내이사 재선임 반대"…고려아연 주총, '경영권 아닌 지배구조' 심판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가 오는 24일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주총)를 앞두고 발표한 의안분석 보고서에서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명확히 ‘반대’를 9일 권고했다. ISS는 이번 주총의 본질이 단순한 경영권 분쟁이 아니라, ‘반복된 지배구조 왜곡과 통제 실패를 바로잡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ISS는 5인의

2

ISS "고려아연 이사 5인 선임안 찬성"…주총 핵심 안건에 현 이사회 손 들어줬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글로벌 의결권자문사인 ISS가 오는 24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의 핵심 쟁점으로 ‘이사 수 선임안’을 꼽으며 고려아연 측이 제시한 ‘이사 5인 선임안’에 대한 찬성을 권고했다. 상법 개정 취지와 지배구조 개선 차원에서 적절하다는 평가다. 9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MBK·영풍 측이 제안한 ‘이사 6인 선임안’에 대해선 고려아연의

3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5연임…임기 2029년까지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5연임에 성공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은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용범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 김 부회장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 대표를 역임하는 등 그룹 대표이사로서의 업무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