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잡코리아·알바몬이 업계 최초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브랜드 패밀리 캐릭터 ‘드림즈크루’ 굿즈 공식 판매 채널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스토어는 소비자들이 캐릭터를 직접 검색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드림즈크루’ 이름으로 개설됐다. 최근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완판’ 반응을 얻고, 기존에는 이벤트 증정용으로만 제공되던 굿즈를 정식 판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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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잡코리아> |
드림즈크루는 ‘모든 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일하는 사람들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기획됐다. 이번 스토어는 이러한 철학을 확장해 ‘드림즈 마켓(Link your dreamz)’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며,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잡코, 모니, 타이노, 링커벨 등 브랜드 패밀리 캐릭터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첫 번째 라인업은 ▲잡코·모니 드라이버 커버와 볼 파우치 세트 ▲드림즈크루 슬리퍼 & 실리콘 참 세트 등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들이다. 이어 11월부터는 봉제 인형 키링 세트를 비롯해 겨울 시즌 맞춤형 ▲캐릭터 경량 우산 ▲잡코 인형 담요 ▲모니 핸드워머 쿠션 등으로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드림즈크루 스마트스토어는 잡코리아·알바몬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바로 방문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스마트스토어 ‘알림받기’를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총 22명을 선정해 드림즈크루 캐릭터 굿즈와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알바몬 ‘모니팝’ 유튜브와 스레드 채널에서는 댓글 미션 참여자를 대상으로 각각 10명을 선정해 스페셜 경품을 제공한다.
정윤미 잡코리아 통합브랜딩팀 브랜드 매니저(캐릭터 BM)는 “세대를 불문하고 드림즈크루를 사랑해주신 대중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굿즈를 정식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드림즈크루가 일하는 모든 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친근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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