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랩, 에코넥트와 폐기물 기반 순환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하늘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7 09:53:01

[메가경제=이하늘 기자] 어글리랩이 폐기물 기반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에코넥트와 동행한다.


어글리랩은 에코넥트와 폐기물 기반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 사진=어글리랩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폐기물의 효율적인 수거 및 운반, 그리고 이를 활용한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 및 제품 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 및 생활 폐기물 수거를 기반으로 리사이클 소재 및 제품 생산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MOU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과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성장지원을 받고 있는 두 기업이 자원순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어글리랩은 ‘오늘수거’ 솔루션을 통해 폐기물 수집, 운반, 분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으로는 일반 소비자를 비롯해 토스, 패스트파이브 등의 기업이 있다. 또 비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폐기물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정교한 자원순환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에코넥트는 ‘리젠포트’ 솔루션을 통해 폐기물을 활용한 리사이클 소재 및 완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으로는 이마트, 유한킴벌리, 아워홈 등 다양한 기업이 있다. 특히 에코넥트는 폐기물 데이터베이스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여 정밀한 소재 및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가속화하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폐기물의 효과적인 활용과 친환경 소재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이를 통해 환경적 가치 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 또한 창출할 전망이다.

서호성 어글리랩의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폐기물의 수거뿐만 아니라 이를 가치 있는 자원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에코넥트와의 시너지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조민형 에코넥트의 대표는 “어글리랩과의 협력을 통해 수거된 폐기물을 단순 처리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폐기물 데이터베이스의 확장과 더불어 추적 가능한 소재 및 제품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코넥트는 이번 MOU와 더불어 올해 2분기 내로 어글리랩에서 수거한 폐기물을 활용하여 어글리랩의 자체 MRO(소모성 자재 및 운영 물품) 제품을 에코넥트의 '리젠포트(Regenport)' 솔루션을 통해 생산 및 공급할 계획이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하늘 기자
이하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아이스크림에듀, 산학 협력 AI 학습엔진 개발…초개인화 플랫폼 고도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아이스크림에듀가 차세대 AI 학습엔진 개발에 나선다. 학생별 학습 수준 진단부터 콘텐츠 추천과 맞춤형 문항 생성까지 연결해 초개인화 학습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아이스크림에듀는 서울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SeeD)와 AI 진단·추천 모델 및 생성형 AI 기반 맞춤학습 생성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2

HD현대, 이상균 HD현대 조선총괄 부회장·조민수 HD현대중공업 안전총괄 사장…사장단 인사 단행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는 7일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부회장을 조선사업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조선사업 경쟁력 강화와 현장 안전을 축으로 2026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조선 계열사 전체를 아우르는 총괄 체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HD현대중공업에는 안전총괄 대표이사를 별도로 내정해 현장 안전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

3

LG전자, 3분기 영업익 7818억원…전년 比 13.5%↑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전자는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조8270억원, 영업이익 7818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각각 8.9%, 13.5% 늘었다. LG전자는 중동 전쟁 등 비우호적 환경에도 주력사업이 공고한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제품 본연의 차별적 경쟁력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