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은 튀르키예 관광청과 협력해 유럽·아시아·중동의 문화가 교차하는 ‘튀르키예 일주’ 상품을 27일 공개했다.
이 상품은 일반 패키지와 프리미엄 ‘TOP PICK’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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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랑풍선] |
먼저 일반 상품은 대한항공(주 2회/수, 금요일)·아시아나항공(주 4회/화, 목, 금, 토요일 오전)·에어프레미아(주 2회 화, 금 오전)·에티하드항공(주 2회/월, 수요일 오후) 등 다양한 항공편으로 2026년 4월까지 출발 가능하며, 전 일정 5성급 특급호텔 및 월드체인 호텔, 온천호텔이 기본 포함된다.
프리미엄 ‘TOP PICK’ 상품은 국적기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석과 업그레이드 객실을 제공한다. 쇼핑 일정을 배제해 여행 본연에 집중할 수 있다. ‘괴뢰메 야외 박물관’, ‘라오디게아 교회’, ‘성소피아 성당’, ‘돌마바흐체 궁전’ 등 꼭 둘러봐야 하는 튀르키예 10대 명소 내부 입장 일정도 이어진다.
▲양갈비 BBQ ▲피데 ▲아다나케밥 ▲카이막 등 현지 미식 체험과 함께, ▲카파도키아 밸리댄스 관람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이스탄불 피에롯티 언덕 케이블카 탑승 등 3대 특전도 포함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튀르키예는 동서양의 문화와 절경, 다채로운 미식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특히 ‘TOP PICK’ 상품은 깊이 있는 역사·문화 탐방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모두 원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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