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현대차 전국 블루핸즈 매장에 디지털 사이니지 구축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9 09:52:06
블루핸즈 전국 814개 매장에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 'B tv 온애드' 제공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브로드밴드는 현대자동차 공식 차량정비서비스 네트워크인 블루핸즈와 손잡고 전국 814개 블루핸즈 매장에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 ‘B tv 온애드’를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왼쪽부터)이상화 인크로스 커머스&미디어사업본부장, 김정현 현대가맹점협동조합연합회장, 홍도희 SK브로드밴드 기업고객담당이 3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브로드밴드]

또 SK브로드밴드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지난 4일, 블루핸즈 대표들로 구성된 현대가맹점협동조합연합회 및 디지털 광고 기업 인크로스와 함께 3자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B tv 온애드’는 IPTV 서비스인 B tv와 디지털 사이니지를 결합해 사업장에서 각종 정보와 광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방문고객에게는 다양한 미디어 경험을 선사하고 업주에게는 유용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존 블루핸즈 매장의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를 대체한 ‘B tv 온애드’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화면으로 차량 정비현황과 순서는 물론 차량 관리 및 정비 지식 등 다양한 콘텐츠로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매장에 체류하는 시간을 긍정적인 이용 경험으로 선사한다.

 

블루핸즈 업주에게는 매장 운영 효율을 높여준다. 고객과 일일이 직접 소통하지 않고 ‘B tv 온애드’를 통해 소식과 공지사항, 이벤트 등을 안내할 수 있다.  또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구성된 서비스 관리 화면에서 간편하게 레이아웃을 설정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마음대로 편성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의 유선전화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CRM 설루션’과 AI로 통화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해 핵심 내용을 요약 제공하는 ‘AI 비즈레코딩’ 등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디지털 설루션도 블루핸즈에 제공한다.

 

디지털 사이니지 기반 광고 운영은 인크로스가 진행한다. 인크로스는 동영상 광고 플랫폼 ‘다윈’을 ‘B tv 온애드’와 연동해 블루핸즈에 최적화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지역 맞춤형 광고와 상품·서비스 광고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업주와 매장 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SK브로드밴드는 현대가맹점협동조합연합회와 블루핸즈 매장에 다양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 확대를 지속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B tv 온애드’를 통해 수년간 대형·다점포 사업장에서 쌓은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홍도희 SK브로드밴드 기업고객담당은 “이번 사업을 통해 블루핸즈 매장의 운영 효율과 고객의 긍정 경험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배터리, AI데이터센터가 살린다…'ESS 대전' 막 올랐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정부가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기반으로 한 ‘전기국가(Electro-state)’ 전략을 내놓으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국내 배터리 업계의 새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업체에 밀린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가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전력망용 ESS를 발판으로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다.

2

'LG 유통 개척자' 유수남 전 LG백화점 대표 별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럭키금성그룹(현 LG그룹)의 유통사업 초창기를 이끈 유수남 전 LG백화점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LG그룹 홍보를 거쳐 백화점 사업의 초대 수장을 맡으며 오프라인 점포 확대와 초기 e커머스(전자상거래) 사업 기반을 다진 인물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유 전 대표는 지난 10일 세상을 떠났다. 서울

3

[메가이슈토픽] AI가 청년 일자리부터 삼키나…취업 감소 절반 'AI 고노출 업종'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청년 고용 한파의 무게중심이 제조업·숙박업 등 전통 산업에서 정보통신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 등 ‘AI 고노출 업종’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지난달 줄어든 청년 취업자의 절반 이상이 이들 두 업종에 집중되면서 인공지능(AI) 확산이 청년 일자리 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16일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