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충남관광재단, 금산군, 한식진흥원과 ‘금산 인삼벨트 미식투어’ 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미식과 여행을 연계해 금산 인삼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초가성비 상품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금산 미식벨트 기획전’ 페이지 또는 유선 예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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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랑풍선] |
금산 인삼벨트 미식투어 상품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삼 캐기' ▲인삼 정과(디저트) 만들기 ▲인삼주 3종 시음 ▲인삼 꽃주 만들기 ▲치유 웰니스 프로그램 등 총 5가지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가마솥에서 직접 끓인 인삼 삼계탕이 중식으로 제공되며, 금산의 대표 관광지인 ▲월영산 출렁다리와 ▲인삼관 관람도 포함돼 있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에는 인삼시장거리에 들러 인삼 및 특산품을 직접 구매하고 인삼튀김, 인삼빵 등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충남관광재단의 지원을 받아 이번 금산 인삼벨트 미식투어 상품을 예약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심마니 망태기 △레시피 엽서 △생명주머니 △네임택과 끈 △인삼 간식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지역 관광을 결합해 금산 인삼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며 여행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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