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에어, 센서 활용한 초소형 바디드라이어 ‘BODY-2’ 출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6 09:59:59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플러스에어가 와디즈 펀딩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쓸 수 있는 ‘BODY-1’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지난 8월 22일 새로운 센서로 작동하는 프리미엄 초소형 바디드라이어 ‘BODY-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레스에어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BODY-2’는 프리미엄 라인의 초소형 바디드라이어이며 기존의 부피가 큰 바디드라이어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센서로 작동된다.

기존 ‘BODY-1’은 발로 터치해 작동하는 제품이었지만 이번에는 더 편리하게 센서로 작동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또한 바디드라이어에 그저 다가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방식으로 사용자의 양발을 인식해 더욱 더 몸을 편리하게 말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

회사 측은 “바디드라이어는 작지만 BLDC 모터를 통해 더욱 더 강력한 음이온 바람으로 피부의 수분을 지키고 빨리 건조된다.”며, “기존 바디드라이어와 달리 68db의 저소음이 설계가 되어 있으며 벽에 걸어서 헤어드라이기로 사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6일 14시 제품의 펀딩이 시작되며 알림신청을 통해 오픈런으로 구매 시 10만원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플러스에어 관계자는 “저희의 슬로건인 ‘바람과 함께 바람을 더하다’처럼 플러스에어는 바람에 관련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더 나은 삶의 질을 소비자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화 거장 '소호' 김숙진 화백 5번째 개인전 '자연, 그곳에 머물다'
[메가경제=류수근 기자] 거짓과 허구, 겉치레와 인공미가 판치는 세상에 실존적 사실과 진실은 분간하기조차 어려워지고 자연과 호흡하며 살던 순전하고 서정적인 인간 심상은 점차 옛얘기가 돼 가고 있다. ‘혼돈’이라 할 만큼 종잡을 수 없는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자연의 숨결과 동화적인 서정성을 일깨워주고 실존적 사실과 진실의 힘을 보여주는 존재는 그만큼 소중할

2

[현장] 성균관대학교EMBA SM포럼 세미나, 강정수 대표 "AI 경제, 비즈니스 미래를 바꾼다"
[메가경제=정호 기자] "AI가 없으면 회사에 가라고 했는데 컴퓨터 안 주면서 일하라는 거랑 똑같다. 미디어 소비라든지 소통이 어려워지기 시작하고 커머스가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등 업무가 어려워지는 사회가 온다. AI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강정수 블루닷 에이아이(AI) 연구센터장이 남긴 말이다. 강 센터장은

3

티웨이항공, 청주-발리 노선 운항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청주에서 출발하는 동남아시아 발리 정기 노선을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25일부터 청주-발리(덴파사르) 노선을 운항하며 다가오는 휴가 기간을 앞두고 청주발 동남아시아 하늘길 확대에 나섰다. 운항 당일 청주국제공항에서는 티웨이항공 임직원과 청주국제공항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운항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