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균 알스퀘어 대표가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알스퀘어는 이 대표가 지난 5일 한국SW산업협회가 개최한 '제23회 SW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2022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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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 [사진=알스퀘어 제공] |
이 대표가 이끄는 알스퀘어는 직접 전수조사로 확보한 국내외 빌딩 30만 개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했다.
또 IT와의 융합을 통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 새로운 SW 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알스퀘어는 국내외 상업용 부동산 빌딩 DB를 토대로 한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오피스·리테일(상업시설)·물류센터 임대차 중개 및 매입·매각 자문, 부동산 자산관리(PM), 인테리어·리모델링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대표는 "알스퀘어가 보유한 독보적인 데이터와 IT를 결합해 한층 고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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