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WM혁신본부·투자금융조직 확대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7 10:26:04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하나증권은 자산관리(WM)고도화와 기업금융(IB)·세일즈앤트레이딩(S&T)부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WM, IB, S&T, 경영관리 등 4개 그룹 체제를 통해 조직의 효율성과 책임 경영 강화에 방점을 뒀다. 여성 임원을 적극 발탁해 소통과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조직도 정비했다. 그룹별 성장전략을 손님과 현장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불확실한 외부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진=하나증권]

 

WM혁신본부를 신설, 조직 협업과 영업의 컨트롤타워를 담당하게 한다. PWM 영업본부를 통해 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조직을 재편했다. 디지털사업단을 통해서는 AI, 디지털자산 등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연금 영업 확대를 위한 연금영업실도 신설됐다.

 

IB부문은 투자금융 조직 확대를 통해 인프라·인수금융 부문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S&T 부문은 장외파생상품의 평가 정밀화와 안정적인 상품 개발을 위해 퀀트(Quant)실을 신설했다.

 

관리부문은 외부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경영관리그룹을 신설, 각 사업부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영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책무구조도 도입에 따른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감사 조직은 본부로 격상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맞춰 증권업계 역시 변화에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조직개편으로 손님 중심의 안정적 수익기반 강화와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긴밀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실행력을 갖춘 조직문화를 공고히 하는 등 지속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승진>

 

◇ 그룹장 전무

 

▲ S&T그룹장 박헌준 ▲ 경영관리그룹장 이동영

 

◇ 그룹장 상무

 

▲ WM그룹장 조대현

 

◇ 전무

 

▲ 준법감시인 강희정 ▲ 리스크관리본부장(CRO) 김은석 ▲ CCO겸 CCRO 송인범 ▲ IB2부문장 겸 투자금융본부장 겸 글로벌본부장 신명철 ▲ 경영관리본부장 이은희 ▲ ESG본부장 갈상면

 

◇ 상무

 

▲ 경영전략본부장 김동식 ▲ WM혁신본부장 김정현 ▲ PWM영업본부장 남택민 ▲ 인프라대체금융본부장 우선정 ▲ 손님가치본부장 유태경 ▲ 해운대지점장 임현주 ▲ 디지털사업단장 조대헌 ▲ 법인영업본부장 형정우

 

<신임>

 

◇ 본부장

 

▲ IB솔루션본부장 김도일 ▲ S&T지원본부장 김유진 ▲ IB지원본부장 황성철

 

<전보>

 

◇ 본부장

 

▲ 전략운용본부장 김정기 ▲ 감사본부장 김형건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EO열전] "한국 혼자선 버겁다"…최태원, AI 패권전쟁 돌파구로 '한일 경제동맹' 제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저성장과 부채 증가, 미국·중국의 패권 경쟁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한 한국 경제의 돌파구로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한일 경제연대를 제시했다. 기존 경제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 모델과 기업 친화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5일 서울대학교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경제학부

2

"임협 끝났는데 또 돈 달라?"…삼성전자 동행노조, 반복 집회에 '명분 논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전자 동행노조가 올해 임금협상 타결 5개월 만에 추가 보상을 요구하며 또다시 장외투쟁에 나서면서 집회의 명분과 적절성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공동교섭단에서 자진 이탈한 뒤 법원에서도 임금협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반복적인 집회로 사측을 압박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동

3

전재수 부산시장, 연제·부산진구 현장 방문…주민 생활불편 개선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이 연제구와 부산진구를 찾아 노후시설 정비와 도로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점검했다.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구·군과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부산시는 5일 '민선9기 206개 읍·면·동 현장 소통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일정으로 연제구와 부산진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