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이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물류경험'이라는 내년 비전을 선포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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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이사가 15일 임직원 송년회에서 새로운 비전으로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물류경험’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우아한청년들 제공] |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는 지난 1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임직원 송년회에서 직접 내년 목표와 향후 비전, 기업가치 등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누구나 필요한 물건을 일정한 시간 안에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우아한청년들 서비스에 대한 믿음을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물류경험'이라는 비전으로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확정적 경험'이라는 기업가치를 제시하며 "원하는 시간에 누구나 따끈한 음식, 신선한 식재료, 필요한 물건을 1시간 이내로 배달받을 수 있는 우아한청년들만의 물류 인프라를 더욱 체계화하는 것과 함께 이용지역을 넓혀 전국적인 서비스로 확장하겠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 소개 및 선물전달 ▲우수사원 시상 ▲만찬 등도 진행됐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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