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안정성 보고서 발간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4 10:31:10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14일 서비스 안정성을 위한 대책과 실천 과제 등을 상세하게 담은 ‘카카오 안정성 보고서’를 발간해 카카오 기업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미지=카카오

 

이번 보고서는 카카오의 ▲모니터링 시스템 ▲체계적 장애 대응 ▲장애 모의훈련 ▲정보 보호 실천 ▲다중화 시스템 ▲BCP 및 신규 데이터센터 관련 내용을 차례대로 담고 있다.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등 주요 공동체의 정보 보호 관리 체계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다중화 시스템 등의 노력도 같이 소개했다. 

 

카카오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시간 점검 및 장애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카오톡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간 서비스 대시보드(모니터링 도구)를 활용해 복합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도 늘렸다. 카카오의 정보보호투자액은 2023년 기준 209억 이상으로 전년 대비 약 48.8% 증가했으며, 정보보호전담 인력 또한 61명에서 103명으로 전년대비 68.9% 증가했다.

 

다양한 기술 인증을 획득하며 보안 부문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카카오는 ISO 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 검증), ISO 27701(개인정보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 검증), ISO 27017(클라우드 서비스 인증)과 함께 ISMS-P(국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인증을 획득했다. 

 

카카오는 이번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장애가 발생할 때를 대비한 기술적 조치도 강조했다. 클라우드와 운영도구, 데이터센터를 모두 다중화해 장애 발생 시 장애 복구 조치를 즉각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토대로 카카오는 2024년 1분기부터, 첫 자체 데이터센터인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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